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신세계가 오는 22일부터 나흘 간 120억원 규모의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개최한다.

<사진> 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은 남·여성 및 아동/언더웨어 브랜드와 BAG & SHOES, ACC의 상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대구신세계 이벤트홀에는 아르마니와 듀퐁, 폴스미스, 꼬르넬리아니를 비롯해 ONLY SHINSEGAE 브랜드인 분더샵과 트리니티 등 16개 브랜드가 전개된다.

또 7층 미디어 타워 보이드 행사장에는 봉쁘앙, 봉통, 랄프로렌 주니어등 아동브랜드와 아르마니, CK언더웨어 매장이 자리한다.

이번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의 압도적인 물량 이외에도 참여브랜드의 구매금액을 합산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금액대 구간은 30/60/100/200/300/500만원으로 5%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신세계 김명관 팀장은 “2018년 처음으로 준비한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인 만큼 그 이름에 걸맞는 규모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대전을 통해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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