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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학교, 2027년까지 석면 완전철거 추진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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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2.13   게재일 201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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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주참교육학부모회와 경주학부모연대, 경주환경운동연합은 13일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8 겨울방학 석면 교체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호흡기로 흡입 시 10년~30년의 장기 잠복기를 거쳐 질환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물질로 교육부는 약 3조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모든 학교의 석면을 철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일선 학교의 석면 철거가 매뉴얼에 따라 엄격하게 진행되지 않아 오히려 석면 오염을 증가시킨다는 우려가 나와 직접 오염 조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2일~23일, 29일~30일 등 총 4일간 8개 학교에서 시료 36개를 확보해 (주)ISAA엔지니어링에 분석을 의뢰했다”면서“그 결과 8개의 시료에서 석면이 검출됐고 해당 학교는 6곳이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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