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트와이스의 일본 새 싱글이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가 지난 7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캔디팝`(Candy Pop)은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캔디팝`은 발매 당일부터 지난 12일까지 6일간 오리콘 일간 싱글차트 1위를 지켰다. 이 싱글은 발매 첫날 11만7천486장, 둘째 날 6만1천17장, 셋째 날 3만2천970장, 넷째 날 2만6천483장, 다섯째 날 1만8천853장에 이어 여섯째 날 8천834장 등 총 26만5천643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캔디팝`은 조만간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게 된다. 플래티넘 인증은 25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한 음반에 부여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