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서류 접수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청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인턴 700명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만 34세 이하인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다. 서류전형, 인성검사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합격자는 3월 중 전국 지역본부에 배치된다.

사회적 취약계층(취업지원대상자,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은 채용전형에서 우대한다.

청년인턴은 5개월간 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실무부서에서 행정업무 지원 등을 맡고, 공단의 신규직원 채용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이날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www.nhis.or.kr) 채용 게시판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한다.

최종 합격자는 3월 22일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