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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성백영 `21.0%` 현직 이정백 `15.9%`■ 6·13 地選 단체장 적합도 여론조사 - 상주시
전·현 시장 선두다툼 `관심`
송병길 10.6·정송 9.4%
박동혁기자  |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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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2.12   게재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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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기 상주시장 선거에서 성백영(67) 전 시장이 이정백(68) 현 시장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매일신문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8~9일 상주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7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와 유선전화를 활용해 차기 상주시장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관련기사 3면

`누가 차기 상주시장으로 가장 적합한가`라는 질문에 성 전 시장은 21.0%를 받아 15.9%에 그친 이 시장을 따돌렸다. 이어 송병길(62) 법무사 10.6%, 정송(63) 전 경북도 기획관리실장 9.4%, 강영석(52) 경북도의원 8.4%, 윤위영(58) 전 영덕군 부군수 6.6%, 이운식(57) 경북도의원 5.7% 순으로 집계됐다. `적합인물 없음`9.2%, `기타 인물` 7.4%, `잘 모르겠음`5.8% 등의 응답도 나왔다.

연령대별 조사에서는 성 전 시장이 40대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에서 선두를 달린 반면, 이 시장은 단 한 곳에서도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21.9%)` 또는 `잘 모르겠다(3.9%)` 등 부동층 비율이 25.8%로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았던 19세 포함 20대에서 성 전 시장은 14.0%를 기록하며 12.6%의 이 시장을 눌렀다. 30대도 성 전 시장(20.0%)에 가장 많은 지지를 보냈다. 이 시장 16.0%, 송 법무사 11.0% 등의 순이었다.

40대는 전체 1, 2위 후보가 아닌 3위 후보를 가장 선호했다. 전체 3위인 송 법무사는 40대에서 15.9%를 얻으며 15.5%를 기록한 성 전 시장을 간발의 차로 제쳤다. 이 시장은 강 도의원(10.7%)보다도 적은 10.2%를 받으며 4위에 머물렀다.

50대에서는 성 전 시장이 24.3%를 얻어 15.9%의 송 법무사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이 시장은 50대에서도 14.2%로 3위에 그쳤다.

60대 이상에서도 성 전 시장은 23.4%로 1위에 올랐다. 이 시장은 자신의 전체 지지율보다 높은 19.6%로 선전하며 2위를 차지했다.

지역별 조사에서는 성 전 시장이 라선거구(청리면·공성면·외남면)를 제외한 나머지 선거구에서 선두를 달렸다.

성 전 시장은 가선거구(함창읍·은척면·공검면·이안면)에서 25.1%를 얻으며 20.2%의 이 시장에 앞섰다. 나선거구(외서면·사벌면·중동면·낙동면)에서는 30.4%로 후미그룹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다선거구(북문동·계림동·동문동)에서는 성 전 시장 16.0%, 이 시장 15.5%로 접전 양상이었다.

라선거구(청리면·공성면·외남면)는 유일하게 성 전 시장(16.5%)이 아닌 타 후보를 선호했다. 강 도의원이 18.9%를 얻어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위 자리도 윤 전 부군수 16.7%가 올라 접전을 예고했다.

마선거구(남원동·동성동·신흥동)와 바선거구(모동면·모서면·내서면·화동면·화서면·화북면·화남면)에서도 성 전 시장은 각각 16.6%, 26.7%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에서 성 전 시장이 22.9%로 이 시장(16.3%)을 제쳤다. 여성 유권자들도 성 전 시장에 19.2%의 지지를 보내며 15.5%를 얻은 이 시장보다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이정백 시장에 대한 시정 운영평가를 묻는 질문에는 `아주 잘하고 있다(8.9%)` 또는 `잘하고 있다(11.8%)` 긍정적인 답변이 20.7%에 불과했다. `보통이다`가 31.7%로 가장 많았고, `잘못하고 있다` 22.8%, `아주 잘못하고 있다` 18.2%, `잘 모르겠다` 6.6% 등의 순이었다.

◇여론조사 개요

△의뢰기관 = 경북매일신문 △조사기관 = 모노리서치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 경북 상주시 지역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천7명(남 668명, 여 339명)
△조사기간 = 2018년 2월 8∼9일 △조사방법 = 유·무선전화 ARS(유선593건, 무선 414건)
△표본추출방법 = 통신사 무작위 추출 가상번호 DB, 인구비례할당 무작위 추출 유선전화 RDD
△가중치 보정 = 2018년 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 5.3%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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