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남·북구보건소 근무

포항시가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남·북구 의료기관 53곳과 휴일지킴이약국 79곳으로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남·북구보건소는 설 당일인 16일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인터넷,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명절병원`이나 `명절진료`를 검색하거나, 포항시 홈페이지와 민원콜센터(054-270-8282)를 통해 문을 연 병의원이나 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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