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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地選 도전 이사람
이창훈·김락현·조규남·이창훈·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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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2.12   게재일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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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교육감

이찬교(60·전 축산중 교사·사진) 경북혁신교육연구소 소장이 12일 “경상북도 첫 혁신교육감이 되겠다”며 교육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출마를 선언한 경북교육감 후보중 유일한 `진보`후보로, 지난해 12월 경북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만든 `경북교육희망만들기`를 통해 진보혁신교육감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다른 시도교육청이 혁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교육의 판을 짤 때, 경북은 과거지향적, 군대식 교육관에 머물러 있었다”며 “과거의 오류를 넘어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 대혁신의 담대한 도전을 하고자 한다.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거대한 혁신적 교육체제를 기획하고 경북교육의 새판을 짜겠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전 세월호 사건과 작년 촛불 항쟁 이후 우리 사회는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기회는 균등하고 절차는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나라로 가기 위해 교육현장에서 이 시대정신을 구현하겠다” 고 다짐했다.

그는 △불통교육의 근본원인인 권위주의적인 교육행정체제와 문화 쇄신 △평준화 도입과 지역균형을 통한 교육의 공공성 강화 △중학교 완전 무상교육 실시와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 전면실시 △거대한 전환기에 혁신교육과 차별없는 공감·공존의 교육 시행 △민주시민 교육과 노동존중 교육 및 안전교육 강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대구 대건고와 경북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영주 부석고, 구미여고, 포항여고 등에서 37년간 교직에 봉직했다.


■구미시장

   
 

허복(57·자유한국당·사진) 구미시의원이 12일 구미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의원은 “출마 결심을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번민을 했고, 고위 관료 출신이 아닌 지역 정치인이, 명문 학벌 출신도 아닌 평범한 서민출신이 과연 구미시장 경선에 참여할 자격이 있는지를 놓고 고민을 거듭했다”면서“위기의 벼랑 끝에 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침체된 경제 상황 속에서 홍역을 앓고 있는 구미를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5선으로 지역 최다선 시의원인 그는 “20년 동안의 생활정치를 통해 경험한 모든 역량을 발휘해 소통과 협치를 존중하는 친서민 시장 시대, 번영의 구미시대를 반드시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중앙·지역 정치권, 시민·사회단체와 협치의 힘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의회와의 상생노력을 통한 진정한 풀뿌리 자치실현, 접근성 및 정주여건 대폭 개선, 공단과 도시,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천시장

이정훈(44·사진) 더불어민주당 사회복지제도개선특위 부위원장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영천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 9일 영천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영천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령인구를 성장의 한 축으로 활용하고 △보육과 청소년 복지, 청년실업 문제와 관련한 대안을 마련하며 △인구유입 방안 등을 만들겠다”는 내용의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 부위원장은“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영천의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영천시장에 출마하기로 했다”며“시민의 목소리를 모두 모아 `새로운 영천, 살고 싶은 영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조직관림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문재인 정부 탄생에 기여했다”며 “현 정부와 누구보다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어, 영천발전을 위해 시민들께서 저를 충분히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청송군수

우병윤(60·사진)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1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 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우 부지사는 “그동안 공직자로서 선거와 관련, 입장표명을 하는데 신중을 기했다”며 “향후 인구감소로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청송을 작지만 강한 부자도시로 만들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 그는 “35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고향인 청송을 더욱 아름답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각오”라며 “청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청송중학교를 다니다 대구로 전학한 만큼, 청송을 가장 잘 알고있는 한 사람”이라며 자신이 청송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우 부지사는 고시에 합격한 후 지난 83년 경북도 산림과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림과장, 공보관, 환경산림국장, 문화체육국장, 행정국장, 정무실장 등 경북도 주요 보직을 두루거쳤다. 퇴임은 오는 26일이나 27일쯤 할 예정이다.
 

   
 

■성주군수

김지수(63·자유한국당·사진) 전 경북도의원이 12일 성주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35년간 지역 토박이로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소통하며 성주의 미래에 대해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며 “이제 성주군민의 풍요로운 마음과 살림살이를 위해 굳은 책임감과 각오로 큰 역할을 할 때”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소통 행정`을 강조했다. 리더의 가치관과 행동이 조직의 문화와 성격을 만든다고 보고 늘 낮은 자세로 군민의 삶을 적극 공감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수실을 1층으로 이전해 군민과의 현장 스킨십을 늘리겠다는 덧붙였다. 사드 문제 역시 군민 간, 군민과 정부 간 갈등 해소를 통한 실질적 합의 도출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화합과 통합의 소통군수 △지역경제 살리기 △농·축산업 소득 증대 △도농복합도시 건설 △역사문화 인프라 강화 △영유아 및 청소년 교육여건 개선 △감동이 느껴지는 복지사회 구현을 제시했다.

김 전 의원은 “도의원 공직 실무 경험, 성주 토박이의 애민심, 의료인의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십분 발휘해 살기 좋고, 찾고 싶은 성주로 만들 각오”라며 “소통의 대명사 김지수를 지켜봐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평생을 성주에 살면서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내외의 유수한 단체장을 맡은 바 있다.

/이창훈·김락현·조규남·이창훈·전병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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