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

▲ DGB대구은행 박인규 은행장(가운데)은 12일 오전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2018년도 적십자회비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준기 회장(왼쪽)과 경북지사 강보영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은 12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대한적십사자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에 2018년도 적십자회비 7천만원을 전달했다.

대구은행은 매년 적십자사에 회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최초 적십자회원 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하는 등 지역대표기업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사랑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협약을 맺고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은행은 급식봉사, 김장 나눔 행사, 바자회 개최,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문화 확산을 실천하고 있다.

박인규 은행장은 “적십자회비 모금활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여 이웃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리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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