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선정 영예

【구미】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7년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416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영역인 시설, 장비, 인력과 6개 세부영역인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가능성, 공공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감염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적절성 △환자 분류의 신뢰수준 △전담 의사의 전문성 △응급시설의 적절 운용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병상포화지수 등 11개 항목에서 1등급을 획득해 우수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또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응급의료기관`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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