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변준석 의무부총장이 최근 스리랑카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대구한방병원은 소외 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이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외국인 대상 건강검진, 한의약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변준석 의무부총장은 “외국인 이주노동자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만큼 대구한방병원이 앞장서 한방의료 지원은 물론 건강검진, 건강증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