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절도·주취 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 집중 단속

【청송】 청송경찰서(서장 임성순)는 설명절을 맞아 오는 18일까지 설명절 기간 집중순찰로 안정적 치안활동을 위해 맞춤형 특별형사활동을 추진한다.

특별 형사활동기간 동안 올림픽과 설명절 전후 들뜬 분위기를 틈탄 강·절도, 주취폭력 등 생활주변 폭력배에 대해 집중단속활동을 실시한다.

관내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와 재래시장 등을 주기적으로 방문, 범죄 관련 자료 수집 및 예방순찰활동을 실시하고, 범죄 취약 지역·시간대에 형사기동차량을 집중 배치하여 가시적인 형사활동을 전개한다.

황용구 수사과장은 “앞으로 관내 범죄 취약장소를 파악해 병력을 집중 배치, 적극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여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철기자 kjc2476@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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