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시가 8일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사진>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기존 시청 웅부관에서 실시하던 온누리 상품권 구매행사를 상품권 구매 분위기 확산과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직원과 관계기관·단체, 기업체, 여성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섰다.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을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중소벤처기업부가 2009년 7월부터 발행하고 있다. 전국 가맹시장(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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