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권영진 대구시장 일행이 7일 오후 가뭄으로 1996년 준공 이후 최악의 저수율을 보이는 청도군 운문댐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대구시 상수원인 운문댐의 현재 저수율은 8.5%로 취수 불가능한 수위(122m)에 근접한 실정이다.

/이용선기자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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