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직업체험·사례 발표 등

포항시는 7일 포은중앙도서관 어울마루에서 포항지역자활센터와 포항나눔지역자활센터 및 동지역 자활사업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자활참여자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참여자의 자활사업 성공 사례발표와 200개 이상의 직업을 체험하고 현재 8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 이재선의 리얼 직업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정연대 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자활참여 주민들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며 “성공하는 자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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