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사진)가 최근 경주시장로총연합회장에 선출됐다.

경주시장로총연합회는 최근 경주제일침례교회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동철 장로를 신임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동철 회장은 “경주시장로총연합회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아름다운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족하지만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경주시장로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1997년 11월 창립한 경주시장로총연합회는 지난해 9월 제1회 탈북자 간증집회와 성지순례, 임원회 등을 개최했으며, 경주장로합창단과 경주시장애인전도협회 등을 후원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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