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14일까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함께 할 `아이·맘 행복나누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맘 행복나누미 자원봉사자는 임신·출산·육아 등 모자건강 돌봄과 유아기의 올바른 생활습관 유도를 위한 보건교육에 함께하며 만 5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들은 기본소양 교육과 이야기 구연 능력 향상을 위한 8주 과정의 전문교육을 수료하게 된다.

이후 유아기관에 맞춤형 아토피천식 예방교육과 상설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상담 참여하게 된다.

/전준혁기자

    전준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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