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교육은 평생교육지도자로서 전문적인 봉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시장 명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강사진으로는 권오성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소장, 오홍석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사무차장,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등 전국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포항시 마을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회장 김용재)는 359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동네경로당 대학`, `청림대 행복학습센터 운영`등 마을 단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항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지속발전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마을단위 평생학습이 앞으로 확대돼야 할 것”이라며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의 전문적인 봉사활동과 다양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영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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