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일대와 칠곡군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인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가 최근 시니어 기술창업센터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고 등급인 S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다.

2012년 개소한 칠곡군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는 경력·기술 등을 보유한 만 40세 이상 시니어를 발굴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사무 공간 제공 및 각종 경영지원을 해오고 있다.

경북지역 거점형 창업 선도대학인 경일대는 올해도 대학의 효율적인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업상담자문, 창업교육, 네트워킹특강, 세미나 등을 통해 창업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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