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민간건축 관계자 간담회
<사진>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대형 민간건축공사장(아파트 12곳, 일반건축 7곳)의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지역 건설관련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지역건설인력 고용 증대를 통한 지역상생발전 협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최근 대형참사로 이어진 건축현장의 크레인 전복 사고· 대형 화재발생·추락사고 등과 관련해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달 포항시 도시안전국장은 “올해엔 지역업체 참여율 60%를 목표로 더 많은 지역업체 참여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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