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첨단안전장치 지원 추진

【경산】 경산시는 전세버스와 화물자동차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용 차량 첨단안전장치 장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운행 중인 사업용 차량에 전방충돌경고장치(FCWS) 기능을 포함한 차로이탈경고장치(LDWS)를 부착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는 것이다.

자동차의 첨단안전장치에 해당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와 전방충돌경고장치는 운전 중 차량이 차로이탈 혹은 전방충돌이 예상되는 때에 운전자에게 경고표시(진동, 소리)로 알려주는 장치다.

장착예상비용 50만원 중 40만원이 지원된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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