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51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한 금속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폐기물 집하장과 인근 야산 일부를 태우고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60여명과 소방차 25대를 투입해 낮 12시 15분께 큰불을 잡았다.

대구소방본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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