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는 2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오는 2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제193회 임시회에서는 2017년도 주요업무추진실적 보고 청취와 각종 의안에 대해 심사할 계획이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김천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외 2건의 의안에 대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한다. 이어 30일부터 2월 7일까지 7회에 걸쳐 본회의를 개의해 본청 실과소와 직속기관, 사업소에 대한 주요업무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며, 2월 8일 마지막 본회의에서 각종 의안를 심의 처리할 예정이다.

김천/김락현기자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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