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의원은 “주민 소통 섬김 행정을 실천하고 사계절 레저관광 요양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이 한 몸 바쳐 일하겠다”면서 “삭막한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우리의 자식들이 부모형제가 지키고 있는 고향 울진으로 돌아와 함께 풍요롭고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장 의원은 군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원자력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예결산위원을 지내는 등 지난 12년간 의회정치에 몸담았다.
울진/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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