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6전비 이발 군무원 2명과 군의관 1명은 16일과 23일 유천면 용암리, 개포면 덕계리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 및 염색을 지원하고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전문의 자격을 가진 한방 군의관이 건강 상담, 한방 치료 등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6전비는 11일, 17일, 18일, 24일, 25일 등 5일간 개포면 가곡리 등 5개 마을에 거주하는 2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온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차량과 비용을 지원하였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