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학생들과 최근 성주읍 학교 주변거리, PC방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성주군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청소년유해환경 OUT!`이라는 힘찬 구호를 외치며 청소년 유해업소 및 유해약물에 대한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위한 자치활동기구인 성주군청소년참여·운영위원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과 프로그램, 토론회, 캠페인 등을 추진해가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청소년이 원하는 청소년 시설을 만들기 위해 1년 임기제로 운영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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