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용희)은 최근 청리면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2018 동절기 이동여성회관 수료식을 가졌다.

이동여성회관은 매년 동절기 지역 여성들의 여가 선용과 취미생활, 건강증진을 도모하며 자아실현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동여성회관은 정명숙 강사의 지도로 2017년 11월 28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2개월간 매주 2회(총 18회) 열렸다.

수료식에서는 청리면 수상리 홍점자 씨가 수료생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으며, 회원들은 앞으로도 상호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매주 2회 자체적으로 요가 등 취미활동을 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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