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안정자금` 간담회
<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지역 소상공인, 사업자단체 대표, 세무대리인 등이 참여했다.
대구성서산업단지는 총 면적 1만1천457㎢의 부지에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섬유 등 3천여 업체에 6만여 명의 근로자가 입주해 있는 대구지역 최대 산업단지이다.
간담회에서 박 청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소득주도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한 현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서 범정부적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최저임금 인상은 소득주도성장의 핵심 과제로 성장·분배의 선순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과 관련해 현장에서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