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안동 가톨릭상지대학(정일 총장)이 얼어붙은 취업 환경 속에서도 취업률 80.9%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취업률 상승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교육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가톨릭상지대학 2016년 전문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80.9%로 전체 138개 전문대학에서 10위, 대구·경북지역 23개 전문대학에서는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가톨릭상지대학 취업률은 극심한 고용시장 불안으로 인한 취업대란 속에서도 2014년 71.5%, 2015년 75.7%, 2016년 80.9%로 3년간 매년 4~5%대 취업률 상승을 보였다.

/손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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