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차량 알림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차량의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차량이 과열 상태일 경우 운전자에게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전방의 도로전광판(VMS)에 표출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인제양양터널에 처음 설치됐다.
도로공사는 길이가 길거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 위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과열차량 알림시스템`은 고속도로 주행차량의 온도를 열화상 카메라로 측정해 차량이 과열 상태일 경우 운전자에게 안전지대로 대피하도록 전방의 도로전광판(VMS)에 표출해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지난해 6월 인제양양터널에 처음 설치됐다.
도로공사는 길이가 길거나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 위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