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약 6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천471명의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해 경북경주시니어클럽과 하나노인복지센터,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북노인복지문화센터, (사)대한노인회경주시지회, 경주문화원 등 6개 수행기관에서 오는 3월2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접수장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전담기관 및 수행기관이며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1부,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지참하여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참여자는 경북경주시니어클럽 등 6개소의 수행기관 37개의 사업단에서 공익활동으로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경륜전수활동, 취약계층 지원 등을 하게 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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