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방과후학교 대상`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장려상

청소년프로그램 높은 점수

대구 남구(구청장 임병헌)가 교육부 주관의 `제9회 방과후학교대상(大賞)`에서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 `방과후학교대상`은 교육부가 한국교육개발원과 삼성꿈장학재단 등과 공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학교와 교사, 지방자치단체, 비영리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대구 남구는 지역 교육지원청 및 학교 등과 연계한 초·중학생 뮤지컬 극단 `한어울예술단`의 운영을 비롯해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병헌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기반을 확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