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8일과 19일에 걸쳐 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 오주도 직전 부회장을 선출하고 부녀회장에는 김옥순 직전 회장을 재추대했다.

신임 오주도 협의회장은 지난 2002년 황남동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면서 황남동협의회장과 경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옥순 회장은 1984년 마을부녀회원을 시작으로 1997년 안강1리 마을부녀회장, 2009년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2015년 경주시새마을부녀회장을 거쳐 재선임됐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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