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문하 의원(포항, 윤리특별위원장·사진)은 17일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 한국소방시설협회 대구경북도회 3개 단체로부터 건설업계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안정받아 2017년도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정보통신, 전기, 소방공사의 분리발주와 건설 공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역기업과 지역민의 고용창출 등을 도모해, 경상북도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 포항지진시 피해지역에 대한 발빠른 복구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한 `지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창훈기자

    이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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