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코자 사업단은 차이나(china), 코리아(korea), 일본(japan)의 약자로 문화적 소양을 겸비한 한중일 비지니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태환(글로벌경제통상학부 4년) 학생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재능나눔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며 “해외물품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국제무역과 소비에 대한 현장경험을 하면서 무역이란 것이 공급자, 소비자 모두 즐거울 수 있는 분야라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hs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