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길 녀
은행창구 앞에 웅크린 사람들을 시인은 우물에 빠진 사람들로 표현하는 발랄한 시상을 펼치고 있다. 건강한 서민들의 모습, 그들의 건강한 웃음과 삶의 모습들을 풍경화처럼 그려내면서 그 속에 흐르는 해맑은 미소와 따스한 인간미 같은 것을 끄집어 내 보여주고 있다.
<시인>
은행창구 앞에 웅크린 사람들을 시인은 우물에 빠진 사람들로 표현하는 발랄한 시상을 펼치고 있다. 건강한 서민들의 모습, 그들의 건강한 웃음과 삶의 모습들을 풍경화처럼 그려내면서 그 속에 흐르는 해맑은 미소와 따스한 인간미 같은 것을 끄집어 내 보여주고 있다.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