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재(59·사진) 계명대학교 교수가 최근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돼 2018년 1월 1일부터 1년간 임기에 들어간다.

지난 1983년 창립한 한국재무관리학회는 재무관리 및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전국대학의 교수들과 연구기관, 기업체 및 정부의 박사학위 소지자들을 정회원으로 약 700여 명이 가입돼 있다.

공명재 교수는 뉴욕대에서 경제학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95년부터 계명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수출입은행 감사, 한국거래소 자체평가위원,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을 역임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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