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오른쪽)이 대구은행 서정원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문경경찰서는 지난달 몸이 불편한 은행 방문고객을 상대로 한 보이스 피싱을 사전에 차단한 대구은행 직원(대리 서정원)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지난달 중순 다소 긴장되고 어눌한 말투로 은행을 찾은 고객의 불안한 행동과 만기가 남은 정기예금을 해지하려는 점 등을 이상하게 생각한 은행 직원이 신속한 경찰서 신고로 보이스 피싱을 예방했으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도 지킬 수 있었다. 문경/강남진기자 강남진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 박명수 문경경찰서장(오른쪽)이 대구은행 서정원 대리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은행 제공 문경경찰서는 지난달 몸이 불편한 은행 방문고객을 상대로 한 보이스 피싱을 사전에 차단한 대구은행 직원(대리 서정원)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지난달 중순 다소 긴장되고 어눌한 말투로 은행을 찾은 고객의 불안한 행동과 만기가 남은 정기예금을 해지하려는 점 등을 이상하게 생각한 은행 직원이 신속한 경찰서 신고로 보이스 피싱을 예방했으며, 고객의 소중한 재산도 지킬 수 있었다. 문경/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