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영남권사회공헌팀과 대구북부도서관이 올해부터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ICT Dream Zone`을 북도서관 3층에 구축,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코딩강좌와 미래기술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KT와 대구북부도서관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을 위한 로봇코딩 과정을 운영하며, 유아들을 위한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첫 코딩교실`도 매월 4회씩 연간 48회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학생을 위한 ICT Dream Zone 체험학습은 희망하는 학교를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진행한다.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학교를 위해서는 찾아가는 로봇코딩 스쿨도 운영하며 지역적 한계로 수도권에 비해 교육기회가 적은 교사들을 위한 코딩연수 과정도 2차례 마련했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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