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문경지역 사회 복지시설인 신망애육원에서 학습지도를 통한 재능기부를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2014년 시작된 학습지도는 올해 4년차를 맞이하며 현재는 국내외 명문대학교 출신 장병 7명이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신망 애육원을 방문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의 주요과목 강의와 문제풀이 등 지도하고 있다.

예천/정안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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