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비전 대상은 정치행정·사회·경제·문화예술·체육·교육·법률·종교·우수브랜드 등 해당 현장에서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과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들을 발굴해 위상을 높이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대표는 중소자영업자들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 기부에 참여하는 `착한 가게`발굴에 적극 앞장서 칠곡군이 경상북도 내 착한가게 최다 가입지역으로 우뚝 서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경섭 대표는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서는 나눔도 영업이란 적극적인 생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칠곡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나눔의 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칠곡/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