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장 배광식)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녹색 환경도시 북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북구는 교통섬 경관개선, 완충녹지 정비, 가로변 및 교량 꽃길 조성사업 등 3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가로수 조성사업 1억3천만원,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9천만원, 주민쉼터 조성사업 1억원 등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심상선기자

    심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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