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32·본명 권보아)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컴백에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키워드#보아`에 출연한다고 11일 밝혔다.

`키워드#보아`는 보아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보아의 공식 팬클럽 `점핑보아` 1기 출신의 샤이니 키(27·본명 김기범)가 관찰자로 등장해 보아의 새 앨범 준비과정부터 음악과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키워드#보아`는 오는 22일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에 선공개되며, CJ E&M이새로 개국하는 오락 전문 채널 XtvN에서 28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