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영주시는 지난해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가 시행한 각종 공모사업과 평가에서 223억여 원의 사업비와 3천700만원의 시상금을 확보했다.

사업비 내용을 보면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54억원,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35억원,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28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66억원, 인삼 생산유통시설 현대화 공모사업 21억원, 돌봄농장 조성 공모사업 10억여원 등 총 17개 공모사업 선정과 31개 부문 평가 우수 인센티브를 포함해 223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상사업에는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군 농정평가 최우수, 저출산 극복사업 평가 최우수, 새마을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 우수 등 총 20개 분야에 3천700만원의 시상금을 수상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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