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시민들의 쾌적한 대기생활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도시대기 측정소를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다.

<사진> 시는 지난해 12월 북문동사무소 옥상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한 뒤 장비의 정도검사, 등가성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1월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갔다.

상주시 도시대기측정망은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아황산가스(SO2), 질소산화물(NOx), 오존(O3), 일산화탄소(CO), 풍향 등을 24시간 연속 측정한다.

대기측정소에서 측정된 자료는 국가대기오염정보관리시스템(NAMIS)에 수집된 후 AirKorea(www.airkorea.or.kr)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된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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