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츠와 유타 재즈의 경기에서 마이애미 히츠의 가드 웨인 엘링턴(오른쪽)이 상대팀 선수를 피해 슛을 하고 있다. 이날 4쿼터 막판 101-102로 끌려가던 마이애미는 경기 5초 전 리처드슨의 레이업 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4연승을 질주하며 22승 17패로 동부 콘퍼런스 5위에 올라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