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8일 해상에 투망해 놓은 어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선주 A씨(40) 등 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경주와 울진 등 동해안 해상에서 다른 어선이 투망해 놓은 시가 7천만원 상당의 홍게잡이 통발을 훔쳐 다른 지역에서 자신들의 조업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포항남부경찰서는 8일 해상에 투망해 놓은 어구를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선주 A씨(40) 등 3명을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경주와 울진 등 동해안 해상에서 다른 어선이 투망해 놓은 시가 7천만원 상당의 홍게잡이 통발을 훔쳐 다른 지역에서 자신들의 조업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