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는 스팀을 사용해 옷에 밴 냄새, 생활 구김, 바지 칼주름 기능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최근 출시된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는 기존 슬림형 모델보다 내부 공간을 40% 가량 더 키운 제품으로 매일 입어야 되는 아이들 교복과 남편 정장 등 최대 6벌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스타일러와 스타일러 플러스의 가격은 150만원에서 200만원 선이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