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 100% 조기완판을 기록한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 현장 모습. /㈜우방 제공
㈜우방은 지난해 12월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던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분양계약을 체결한 결과, 지난해 28일 100% 조기완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오픈 3일간 4만여 명이 운집해 관심을 받아 온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난해 12월 6일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청약률 66.5대 1, 평균청약률 51.9대 1로 전평형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되면서 완판이 예견됐다.

지난해 12월 26~28일 이어진 정당계약 기간에는 첫날부터 계약체결 시간을 연장할 정도로 계약자들이 몰렸고 구랍 29일 당첨 부적격 가구 추첨을 통해 공급한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모든 가구의 계약이 완료됐다.

이는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경우 동대구 환승센터와 신천역 등 매력적인 입지인데다 인근에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호재가 맞물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홍철 ㈜우방 사업본부장은 “현재의 가치와 미래의 비전을 함께 바라보는 탁월한 입지 선정과 사업자보다 더 높은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최고의 아파트를 합리적 분양가로 공급한다는 우방의 원칙이 소비자들에게 통했다”며 “기대하고 응원 해주신 만큼 최고의 집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을 조기완판한 ㈜우방은 SM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지난 2014년 안심역 우방 아이유쉘을 시작으로 경북도청신도시(1·3차), 포항 영일대 우방 아이유쉘, 진주 항공신도시 우방 아이유쉘, 진주 평거 스카이팰리스, 부산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경산 남천리버뷰 우방 아이유쉘 등 4년간 6천여 가구를 조기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웠다. 또 우방은 올해 대구 동구 신천동, 경기도 화성 기안동에 아파트 분양, 진주 혁신도시에는 고품격 테라스하우스 분양 등을 앞두고 있다.

/김영태기자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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