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해 일자리 86명의 근로자를 모집한다.

산림재해 일자리 근로 분야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5명, 산불재난특수진화대 10명, 산림보호지원단 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16명이다.

지난 5일까지 접수된 서류심사 및 체력 검정과 면접을 통해 이달 22일까지 최종선발하며 사업 기간 동안 근로자들은 산불진화,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산림 내 불법행위 감시 등의 산림보호를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의 산불진화·예방분야 산림재해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및 청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산림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세동기자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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