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는 지역 일반음식점 3곳을 `상주 쌀밥집`으로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정 낙동강의 기름진 들녘에서 재배된 상주 쌀로 밥을 짓는 `밥맛 좋기로 소문난 상주 쌀밥집`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지정 음식점은 다음 달 전문가와 함께 현장 방문 등 종합평가 후 심의회를 거쳐 오는 2월 선정할 예정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생활자원담당(☎537-5315)으로 신청하면 된다.

/곽인규기자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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